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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대야파출소가 소외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활동을 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경찰서(총경 이재술) 대야파출소에서는 지난 27일 노인의 달을 맞아 지역상인회와 손잡고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오후 발표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대야파출소 및 신천동 문화의 거리 상가번영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내에서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 200여 명 대상으로 제주고기국수 및 다과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헌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선복 대야파출소장(경감)은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온정의 손길을 건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경찰도 앞장서겠다.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시흥경찰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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