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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항시의회 김철수 의원은 지난 26일 제254회 포항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의 주차난 해결을 요구했다.
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의 전시관인 ‘귀비고’가 컨텐츠 보강 등의 문제로 개관조차 하지 못해 테마 공원이 반쪽 자리 공원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철수 의원은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의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이 일대 유휴지를 포항시가 매입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연간 5억원의 주차장 임대료를 절감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이와 함께 체류향 숙박시설 조성 등으로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자고 제시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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