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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장봉선 기자 = 함평군보건소가 내달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하반기 오감발달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오감발달놀이교실은 10~16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노래, 악기, 비눗방울 등을 이용한 놀이와 다양한 소재의 교구를 통해 아기의 오감발달을 촉진하는 아기와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관내 영유아 가구에 호평을 받으면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운영하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오감발달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건전한 육아환경 조성에 최선의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장봉선 기자, news1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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