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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 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 나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10-08 15:32 KRD7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 #태풍 피해 복구 봉사활동

태풍 피해현장, 빠른 복구로 시민불편 해소 기여

NSP통신-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 전 직원이 지난 7일 형산강 서천둔치 일원에서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둔치 일원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경주시)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 전 직원이 지난 7일 형산강 서천둔치 일원에서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둔치 일원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 전 직원이 지난 7일 형산강 서천둔치 일원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둔치 일원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1일자로 개편된 도시재생사업본부는 업무기반을 구축하기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서천둔치 산책로와 잔디광장 등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의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 30t을 수거했다.

최정환 도시재생본부장은 “태풍 피해현장을 발 빠르게 복구해 시민생활을 조기에 정상화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본연의 업무인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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