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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회장 이건호)는 28일 2018년도 '동네행복지킴이' 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10명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정 10명에게 쌀, 세제 등 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2~3명의 봉사자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안 청소, 목욕 봉사,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의성군지회는 매년 동네행복지킴이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물질적, 정서적 기반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따뜻하게 보살핌으로써 사회통합과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건호 회장은“우리 주변에는 생활환경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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