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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 지난 4월부터 운영중인 ‘달성행복 살피미’가 현장민원 감소와 고객만족도 향상 등의 다양한 운영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 달성행복 살피미’ 제도는 고객과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취약지역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강순환 이사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수시로 민원을 살폈다.
이어 시설관리공단의 본부장과 각 사업팀장을 주축으로 조를 구성해 방문객이 많은 주말을 중심으로 현장을 누비며 살피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 달성행복 살피미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안전사고 제로 달성 등 고객 행복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달성행복 살피미 등 다양한 고객지원책을 바탕으로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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