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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코레일 영천역(역장 강석귀)가 지난 21일 북영천역 임시역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김상봉(64) 청송삼계탕 대표를 명예역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영천역 직원, 김상봉 명예역장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명예역장 탄생 축하와 함께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봉 북영천역 초대 명예역장은 “앞으로 명예역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역 시설물 관리와 고객안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석귀 역장 또한 “북영천역이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번 명예역장 위촉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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