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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지역본부)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코레일 구미역(역장 이옥주)가 21일 부부의날을 기념해 구미역 맞이방에서 문화공연을 가졌다.

이번 문화공연에서 이부산설장고연구소 관계자 16명이 한국무용과 비보잉 등을 선보이며, 고전과 현대적인 문화요소를 고루 갖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옥주 역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비교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우리 지역의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고 철도 이용객에게는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로 구미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미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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