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한 인근지역 학교급식 식중독 의심 증상이 증가하고 있어 긴장을 강화하고자 3일 학교급식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 점검단과 함께 군위초 급식소를 불시에 방문해 급식시설, 식재료, 조리과정 등 학교급식의 전반을 확인하고 직접 배식에 참여 하면서 학생들과 즐겁고 특별한 점심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특히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의 개인위생 및 손씻기 교육 등을 강화해 학생들의 위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항상 특별한 학교급식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는 급식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