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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열악한 버스문제다.
시흥시 신천동에서 목감지구 방향으로 가는 노선을 따라 가다 열악한 버스정류장을 볼 수 있었다.
버스정류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시민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며 비나 눈 그리고 바람을 피할 시설이 없다. 또한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는 오래된 교회의자 하나가 정류장 표지판 옆에 놓여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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