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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2고객센터는 지난 26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2018국제소방안전박람회 부대행사 중 하나인 '제2회 직장인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 관계자 초동대처능력 향상과 소․소․심 익히기 동참 분위기 확대 및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3개 분야에서 기량을 평가했다.

2고객센터는 5명(이우도, 이원태, 박미지, 권순일, 이아나)이 참가해, 이달 6일 수성소방서에서 열린 예선에서 6개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으며, 이번 본선에서도 소방서별 경연에서 선발된 각 2팀 총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장려상’을 수상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직원뿐만 아니라 공사의 모든 직원이 소․소․심 대처 능력을 강화해 승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구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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