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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22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부 제53회 정기총회에서 ‘나트륨 절감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문오 달성군수,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 외식업중앙회 대구지부 관계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트륨 과다섭취에 따른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나트륨 절감화’ 의지를 다졌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 차원에서 나트륨 과다섭취에 따른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나트륨 적게 먹기 실천운동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오는 6월부터 10주간에 걸친 저염식 특별 요리강습을 시작으로 각종 매체를 활용한 연중 나트륨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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