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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개소식 가져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3-24 21:30 KRD2
#이소원 #양기대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전국지방선거

이소원 여사 “50년을 옆에서 지켜본 남편 양기대가 경기도지사에 적임자라 생각한다”

NSP통신-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부인 이소원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부인 이소원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 3시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경기도 수원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경기도를 포함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고 새로운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네거티브의 유혹에 흔들릴 때도 있지만 경선까지 본인의 장점과 역량 그리고 도덕성을 알리며 정도를 걷겠다”고 말했다.

NSP통신-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내외빈들. (박승봉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내외빈들. (박승봉 기자)

또한 이소원 여사가 남편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 선언과 더불어 “초등학교 동창 때부터 함께한 인간 양기대는 공직자로서는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신임한다”고 강조하며 “50년을 옆에서 지켜보고 5번의 선거운동을 같이 한 남편 양기대가 경기도지사에 적임자라 생각한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소식에는 경쟁할 예비후보인 전해철 의원을 비롯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백재현 국회의원 등과 지지 당원 및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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