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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남해진(60, 바른미래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이른 아침부터 구민 민심 청취에 나섰다.
남해진 예비후보는 이날 달성공원 앞 장작불을 쬐며 어르신들과의 대화로 이들을 위한 공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번개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에게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고, 6.13 지방선거 승리 결의와 함께 번개시장 아케이드 등의 공약 실천 의지를 보였다.
남해진 예비후보는 “평일 아침 여백의 공간에서 할머니와의 구수한 대화로 이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면서 “뻥티기 티밥기계를 바라보며 먼 추억을 되새기며, 이들을 위한 공약 마련에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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