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과 평생교육을 위해 상반기 독서문화 강좌를 개강한다.
독서문화 강좌는 성인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실전 진로독서지도사, 우리아이를 위한 한국사 등의 자격증 과정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예술과 함께 읽는 신화이야기 및 여가·취미활동을 위한 수채화 캘리그라피까지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강좌로 숲속도서관 숲마루를 활용한 책마루 자연교실-봄에 만나는 숲이야기, 책읽기를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책마루 마음교실-책타고 마음여행, 어린이들을 위한 인문학 강의 책으로 만나는 꼬마 인문학 등 총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1단계(3~4세)부터 4단계(6~7세)까지 연령대별로 총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는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 본인 부담)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강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