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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본부장 최순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소외 계층을 찾아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7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8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생필품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청도 장애인재활시설, 서대구주간보호센터, 김천 임마뉴엘 영육아원 등 지역 복지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물품과 성금을 기부했다.
또 역사 내 모금함을 정산하고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긴급구호 자금 200여만원을 경북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탁했다.
최순호 본부장은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도공사 대구본부는 7일부터 14일까지를 ‘설 명절 나눔 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단체를 찾아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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