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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 A대표의 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건에 대해 이필운 재단 이사장은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사건의 후속조치로 A대표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안양시는 성폭력, 성희롱·성매매, 음주운전,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의 5대 주요 비위를 근절하기 위해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사전 예방에 주력하고 적발된 임‧직원은 징계 등 강도 높은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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