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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고향 집에 안전 선물하고 안심 담아오세요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2-07 16:35 KRD7
#경주소방서 #소방시설 선물하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NSP통신-경주소방서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홍보물 (경주소방서)
경주소방서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홍보물 (경주소방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전광판 등 생활접점 매체 활용 홍보, 설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 동참과 홍보 요청 등이다.

이에 따라 경주소방서는 지역내 공공기관에 홍보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집중홍보 중이다. 오는 14일은 일제 홍보캠페인의 날을 지정해 경주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홍보캠페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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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2012년 2월에 개정된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신규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며 ”기존주택의 경우 2017년 2월 4까지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설치율이 저조한 실정이다"며"이번 설은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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