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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의장 이민근)가 안산시의회 의정회 신년인사회 및 정례회의를 개최해 전·현직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의회는 5일 의회 대회의실서 이민근 의장과 윤석진 기획행정위원장, 윤석진 문화복지위원장, 김동수 도시환경위원장 등 현역 의원 일행들과 박일도 의정회 회장을 비롯 21명의 의정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이 신년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일도 의정회 회장은 “회원 간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무술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후배 의원들에게도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민근 의장은 “안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배 의원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배 의원들과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수요자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현역 의원들도 선배 의원들과의 교류의 장을 더욱 자주 마련하고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의정회 회원들은 참석자들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으로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의정회 설치 및 육성 조례’에 의거해 구성 및 운영되고 있는 안산시의회 의정회는 현재 총 4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짝수월 1일마다 정례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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