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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수도관 결빙으로 인해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생수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24시간 동파관련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세대의 수도관 결빙 민원 접수시 현장을 방문해 생수를 제공해 현재까지 60여세대를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수도관이 결빙돼 급수가 불가능한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생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옥내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를 헌옷이나 스티로폼 등으로 보온 조치하고, 한파시에는 반드시 수도꼭지를 열어 소량의 수돗물이 흐를 수 있게 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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