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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2018년 창립5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을 제작해 활용키로 했다.
군포문화재단의 창립5주년 엠블럼은 군포시를 경기도 대표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목표 ‘경기도 관광축제 도시’ ‘생활문화 활성화 도시’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청소년이 즐거운 도시’ ‘평생 학습하는 도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엠블럼은 다섯 가지 목표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역의 문화감성온도를 5℃상승시킨다는 뜻도 함께 가진다.
재단은 제작된 엠블럼을 올 한 해 동안 각종 공문서는 물론이고 각종 포스터, 현수막 등 홍보물에 표기하는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오종두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엠블럼이 담은 의미대로 군포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재단이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에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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