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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11일 수원역 테마거리(차 없는 거리) 일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배너기,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달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이 수원역 테마거리(차 없는 거리)의 인도변에 배치된 불법 유동광고물 배너기, 현수막, 벽보 등 200여개를 수거·정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수원역 인근은 무질서하고 혼잡하게 놓인 각종 배너기 및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시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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