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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식 가져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1-07 14: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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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작은 대학, 문화소통공간으로 첫발

NSP통신-경북지방우정청(청장 강성주)은 6일 14시 경주안강우체국에서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식 행사를 가졌으며 참석자들과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강성주)은 6일 14시 경주안강우체국에서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식 행사를 가졌으며 참석자들과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6일 오후 경주안강우체국에서 문화소통공간으로 첫발을 내딛는 '우체국 작은 대학'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여유공간을 활용해 쉼터 제공과 컴퓨터를 비치해 앱제작, 자서전쓰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컴퓨터기초, 컴퓨터 심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은 24명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지역봉사기관으로서 고품질의 고객중심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우체국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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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경북지방우정청장은 “다양한 강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안식처로 자리 매김해 우리 지역에 문화소통공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더 확산 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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