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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은성 경기 안성시장이 최근 죽산면 매산리에 소재한 소방용품 제조기업인 육송을 찾아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죽산면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여 명이 같이 참석했다.
박승옥 육송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부터 기업을 시작해 소화기등 소방용품을 제조, 판매한 실적이 연간 약 150억원 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벤처기업인증 등 경영혁신을 인정받고 있으나 사업확장과 인력채용 증가에 따른 기숙사 신축 지원과 공장 진입로에 과속방지턱 설치를 건의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건의사항이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심도있게 검토하겠다”라며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서 성장해 보다 발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해 지역경제 활력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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