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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2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 기념으로 ‘정신건강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성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길거리 홍보를 하였다.
그동안 수탁기관인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6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자살 게이트 키퍼 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자살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 시키고자 노력해왔으며 매년 보수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신 건강의 중요성 및 자아존중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명존중문화 조성으로 안성시의 자살률을 낮추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밝은 사회를 이룩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 및 자살에 대한 상담은 24시간 자살위기상담 전화로 요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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