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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 9일 영남대 경북글로벌교류센터에서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유학생 인권보호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중국 출신 김성희 외사특채경찰관이 강사로 나서 차별대우·젠더폭력 예방 요령,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하고, 유학생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상진 서장은 “외국인 유학생에 이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외국인 관련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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