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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항곤 군수는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5만 군민과 공직자가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 경북 성주군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유공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김항곤 군수의 민선6기 취임 3주년 기념사, 직원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항곤 군수는 기념사에서 “지난 3년을 뒤돌아보며 예산 4천억원 시대 달성 등 성주군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군수는 “민선6기 4년차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할 새로운 시간 1년이 주어졌다며 성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5만 군민과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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