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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통과 권위있는 ‘문화상’ 후보자 추천받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6-08 11:35 KRD7
#용인시 #문화상후보자 #정찬민 #학술예술분야 #향토문화창달

오는 30일까지…학술‧예술 등 7개분야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를 이달 30일까지 추천받는다.

이 문화상은 올해 27회째로 그동안 용인의 위상을 드높인 104명이 수상해 문화부문에서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이다.

추천대상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에서 3년 이상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용인시인 시민으로 과거 용인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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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접수는 각 구청장과 읍·면·동장, 각 부문별 관련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시청 문화예술과, 구청 자치행정과,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필요한 서류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8월중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분야별로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22일 제22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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