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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6개 건설회사, 공공·민간 건축공사장 협약 체결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5-26 10:51 KRD7
#부천시 #종합건설 #지역경제 #건축공사장 #김만수

10억 이상 대형 건축공사의 건축자재 10% 인력 20% 부천시 내 기업 활용

NSP통신-김만수 부천시장(오른쪽)과 성경환 에이플러스종합건설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 (부천시)
김만수 부천시장(오른쪽)과 성경환 에이플러스종합건설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 (부천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부천시가 대형 건축공사에 지역 제품과 인력을 우선활용하기 위해 에이플러스종합건설 등 6개 건설회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 건축공사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에이플러스종합건설, 대우건설, 가야건설, GS건설, 고려개발, 신세계건설 등 6개 건설회사가 참여했다.

건설사들은 총 공사비 10억 이상 대형 건축공사에서 건축자재의 10% 이상, 총 투입 인력의 20% 이상을 관내 제품과 인력을 활용하게 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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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 참석한 김만수 부천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으나 부천 관내 기업 제품과 인력을 우선 활용해 관내 기업인과 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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