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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112로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에 대해 가정폭력 재발방지 위한 콜 백을 실시하고 있다.

112신고 현장에서는 출동 경찰관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해 피해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가해자의 접근금지 등 임시조치가 이루어지고 가정폭력피해자 전담경찰관은 피해자의 피해내용을 확인해 그에 맞는 전문 상담기관 연계, 쉼터 연계 및 법률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상습적으로 신고 접수된 가정에 대해서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으로 선정해 월 1회이상 방문 모니터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가정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자 사후관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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