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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실습실 사진. (유한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유형 中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은 교육부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산업체 등 교육 수요자로부터 요구받은 직무분야 및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선발, 교육과정, 교육운영, 취업까지 연계된 주문식 교육을 실시해 사회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유형 中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는 총 35개교가 우선 선정됐으며 그 중 유한대학교는 2017년에 17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유형 中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선정을 위해 국가산업, 정부의 정책, 지역산업 및 산업단지 입지여건 분석, 학교의 중장기 발전방향, 학내여건 등을 충분히 검토 및 종합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기여하는 ‘TRUST YU&I 전략 기반 ICT 융복합 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명을 도출해 선정됐다.

이권현 총장은"이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유형 中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선정을 통해 산업체 등 교육 수요자로부터 요구받은 직무분야 및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선발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연계 주문식교육까지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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