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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지난 15일 화재로 생계의 터전을 잃어버린 여수 수산시장 피해상인을 돕기 위한 ‘설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권오봉 청장은 24일 임시판매장 상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해 광양경제청 소속 공직자 30여 명과 함께 ’설‘에 필요한 제수용 수산물 등을 구입했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여수 수산시장의 복구 및 빠른 재개장을 기원하며,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져 정겹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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