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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12일 전주시 송천동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제4회 전북은행장기 전라북도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게이트볼을 활성화하고,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병용 부행장, 김원식 전라북도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총 42팀 420여명의 선수와 심판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우승 1팀(상금 50만원), 준우승 1팀(상금 40만원), 3위 2팀(상금 각 20만원), 장려상 4팀(상금 각 10만원), 감투상 6팀(상금 각 5만원) 등 총 1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익산 신등팀에는 대회 우승기를 전달해 우승팀의 자부심을 높였고, 내년에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김원식 회장은 “향토은행인 전북은행에서 능동적인 지역공헌활동으로 ‘나눔 반 행복 반’ 실천을 위해 개최한 이번 게이트볼 대회가 어르신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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