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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이 학생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여름 특별학기 수업을 받는 학생들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1일 오후 자연대 강의실을 깜짝 방문했다.
이 총장은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아이스크림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남호 총장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우리 학생들이 기초역량을 키우겠다는 의지로 강의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오늘 흘린 땀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밀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학교는 지난 2011년 학부교육선진화 선도사업(ACE사업) 선정으로 신입생 4학기제를 시행, 여름과 겨울 특별학기에 학생들에게 부족한 수학과 영어, 화학, 물리 등 기초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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