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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최수일 울릉군수는 2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두고 이를 실현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경영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TV조선 개국 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에서 진정으로 요구되는 리더십과 경영전략이 무엇인지 학인 하는 자리가 됐다.
최수일 군수는 국도비 확충을 통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관광객 유치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공약사항인 울릉공항건설, 울릉항개발, 울릉일주도로 개설공사,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 국민임대 주택건설 등 주민 숙원사업 및 대규모 SO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 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A등급(경북군부1위)을 받은 것이 크게 작용 한 것으로 보인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먼저"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울릉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군민의 행복을 군정 목표에 최우선으로 두고 군민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군민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행복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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