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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오는 23일부터 덕진체련공원과 완산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서 매직테스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직테니스는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어린이들도 테니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작은 코트와 낮은 네트, 가벼운 공을 이용해 만든 보급형 프로그램이다.

매직테니스교실은 6~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강습이 진행되며 일일체험 강습반도 운영한다. 강습비는 주 1회 4만원, 주 2회 7만원이다.

강습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덕진체련공원과 완산생활체육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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