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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8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이용객들의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필수인원으로 제한했다.

행사에서는 8주년 성과보고, 유공사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신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원들이 하나의 마음과 목표를 갖고 협력해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제까지 이뤄낸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전국 최우수 공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증진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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