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가 20일부터 4주간 도내 대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금융업무 현장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전북본부에서 실습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으며 도내 영업점에 배치돼 은행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조아연 학생은 “은행 업무에 대한 사전지식과 직장분위기를 익혀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열심히 실습을 받아 금융권에 꼭 취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2년부터 대학생 현장실습을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198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대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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