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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봄 나들이객, 등산객, 수학여행 등 단체 이동차량이 많아 집중적으로 법규위반 단속에 나섰다.
대형버스의 음주운전, 지정차로 위반, 차내 가무행위, 안전띠 미착용등의 행위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기에 위험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경찰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수학여행 등 단체이동 수단인 전세버스 운전자에 대해 출발 전 음주측정 및 승객 안전띠 착용, 차내소란 행위 방지 등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목포 경찰서는 “봄 행락 철은 교통량이 증가하는 시기임을 명심해 대형버스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엄중 단속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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