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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임시주차장 책임조장 교육 모습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총 7개소 1만 2715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시는 킨텍스 제2전시장 근처와 K-컬쳐밸리 부지, 원 마운트 앞 부지 등 7개소에 설치된 임시주차장 관리를 위해 총470여 명의 근무자 중 73명의 책임조장을 선발, 지난 26일 꽃박람회를 찾는 손님들의 주차편의를 위한 응대 방법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 날 교육은 행사 기간 방문객의 교통관련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주변도로 교통 통제는 물론 셔틀버스 승하차장 방문객 질서유지, 관람객 안전사고 방지, 행사장까지 가는 도로의 교통상황 파악 등 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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