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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가 올해 1분기 종합업적 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하위권 성적과 지역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이뤄낸 성과로, ▲농식품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고객관리 우수 ▲여신 건전성 평가 등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영업점 평가에서 고창군지부와 군산수송동지점, 익산중앙지점, 서신동지점, 중화산동지점 등 5개 사무소가 전국 1위를, 진안군지부, 익산배산지점, 전주송천센트럴지점 등 3개 사무소가 전국 2위를 달성해 종합업적 평가에 큰 역할을 했다.
최용구 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자긍심을 심어준 결과”라며 “영선반보(領先半步)의 경영전략으로 현장과 고객에 대한 관심으로 먼저 깨닫고 반걸음 앞서 변화하고 선도함으로써 1등 은행 강한 전북본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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