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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2015년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5작품의 홍보와 판로강화를 위해 익산역에서 2일부터 17일까지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품 100선 선정 작품의 판매촉진 및 제품홍보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 등 110여개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광기념품 100선 사업은 전북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100선중 25선에 선정된 작품의 홍보와 판매를 지원해 기념품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유근주 관광총괄과장은 “기념품은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압축적으로 대변하며 관광지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문화상품”이라며 “기념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특판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100선에 선정된 작품에 대해 인증마크 부여, 생산장려금 지급, 홍보전 참가 및 신규 판매망 확보 등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터넷 쇼핑몰도 입점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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