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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운영 중인 ‘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이 취약계층에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을 운영한 결과 8개월 만에 총 283건의 생활민원이 접수돼 이중 276건을 현장에서 처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은 생활민원 처리를 위한 기동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혼자 해결하기 힘든 전기·수도·난방시설 점검 및 노후시설 수리 등의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해주는 사업이다.
김종규 군수는 “찾아가는 행복드림반 등을 통해 내년부터는 관내 오지마을 및 도서지역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실핏줄 행정을 펼쳐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축복의 땅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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