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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1단계는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4일간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현금취급업소, 미용실 등 여성1인 운영업소에 대해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수확기 철을 맞이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주요목지점에 검문소를 운영해 선별적인 검문검색으로 연휴기간 빈발하는 이동성 절도 범죄 및 강력사건에 대응한다.
2단계는 21일부터 29일까지로 여성안심구역과 공·폐가 등 주민불안 요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지난 8월에 발대한 기동순찰대가 유흥가 및 빈집절도 다발지역으로 순찰차량 3~4대가 합동으로 위력순찰 활동을 전개하며 사전 범죄분위기를 제압한다.
최삼동 경찰서장은 최근 인질사건을 대화와 설득으로 인적피해 없이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방범예보제, 방범용 CCTV 예산 확보 T/F팀 운영, 내고향 CCTV 달아주기 운동 등으로 주민안전을 위한 정책 시행에 몰두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순천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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