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가 메르스 여파로 인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산업단지 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관광지 50% 할인’,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8일 서면 일반산단에서 간담회를 가졌으며 온누리 상품권 1000매(1000만원 상당)를 구매하기로 했다.
9일에는 해룡산단과 율촌산단, 10일에는 주암농공단지에서 기업체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
시는 지역경제 살리기 활성화에 각종 단체·기관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부터는 봉사단체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비 촉진 운동으로 시청 직원들이 1억200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했으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