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GS건설↓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환자쾌유 기원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28일 오후 4시30분 전남대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정성적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중외학술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 날 음악회에는 SBS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인기가수 등이 참여해 5월의 마지막 주를 아름다운 선율과 흥겨운 노래로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음악회는 SBS 오케스트라의 ‘경기병 서곡’, ‘overture’를 시작으로 4인 성악가팀의 ‘인치엘로’의 ‘그대 그리고 나’, ‘바램’, ‘딜라일라’ 등을 들려주고, 한류스타 바이올리니스트 ‘kon’의 영화 ‘대부’ 주제곡, ‘봄날은 간다’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어 예능프로 히든싱어 우승자 오예중의 특별출연과 영화음악 OST 모음곡, 인기가수 현숙의 출연으로 음악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유명화가 전시회와 정기음악회 등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 도모 등 쾌유를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