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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장수사과나무 분양사업을 일반농가까지 확대하고 거점 사이버 팜 분양을 실시한다.
장수사과 농가 사이버 팜은 장수군 사과재배 농가 중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험농장을 희망하는 농가를 선정해 사과나무를 분양하는 사업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홍로, 하니, 후지 등 3품종 9천5백주를 분양하며 분양가격은 1주당 10만원으로 최소한 30kg의 수확을 보장받을 수 있다.
분양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분양되며 사과나무 분양에 참여한 도시민은 꽃따기, 열매솎기, 사과수확 등 가족들과 다양한 주말 영농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분양문의 및 신청은 장수사과시험포(063-351-1344)로 직접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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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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