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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문동신 군산시장이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은 10일 지역 발전동력 확충과 현안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2016년도 국가예산 군산시 건의사업'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주요 부처를 방문한 문동신 시장은 군산시 옥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공모), 옥서지구 배수 개선사업 등의 국가예산 사업과 현안사업으로 새만금 농업용지 주민 임대 등이 원할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국가지원 예산 신규사업은 비응항접안시설 확장 및 정온도개선사업, 스마트그리드레저선박연구기반구축사업 등 16건에 679억원과 새만금 신항만 건설 사업, 군장산단인입철도건설 사업 등 SOC 사업과 플라즈마기술복합연구동건립 사업, 미래그린 상용차 부품연구 개발사업 등 R&D 사업을 포함해 256건에 1조500억원 등 총 272건에 1조 1182억원이다.
문동신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첫 번째는 국가예산을 얼마나 확보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신규사업, 계속사업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점적천석(點滴穿石)의 마음으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고, 전북도 및 정치권과도 긴밀한 협조로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NSP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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