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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2015학년도 1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5일 광양보건대학교에 따르면 1학기 개설과정은 직업능력향상 교육 과정, 어학 교육 과정, 문화예술·스포츠·건강 교육 과정 등 29개 강좌로 총 모집인원은 791명이다.
인생 100세 시대에 지역주민의 능력 개발과 행복 실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한국수화, 심리상담사, 커피바리스타, 독일어 강좌 등을 개설하고 대학생들의 자기 역량을 키워 취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취업면접 대비반, 인터뷰 스피치, 토익, 위생사 면허 취득 대비 과정 등도 개설한다.
등록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다. 교육기간은 3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광양보건대학교 본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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