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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한달여간 무등록 운전교육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45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단속결과 “무등록 교습 업자들이 일반 운전면허학원과 유사한 허위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저렴한 수강료를 내세워 수강생을 유인하고 있지만, 차량 안전장치가 미흡하고 무보험 차량이 많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규 운전학원 강사의 지시에 따라 운행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면책 사유가 되지만 그 외의 경우 사고가 나면 연습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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